(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청하가 컴백을 앞두고 우주소녀 유연정을 만났다.
지난 7일 청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주소녀 유연정과 청하가 담겼다. 두 사람은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치 자매처럼 닮아 있는 청하와 유연정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두 사람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청하와 유연정은 과거 ‘프로듀스101 시즌1’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함께 데뷔한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오아이 재결합 해주세요!!!”, “청하야 너무 예쁘다”, “오랜만에 투 샷 보니 기분이 좋네”, “앙순이들 항상 응원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청하는 현재 네 번째 미니앨범 ‘플러리싱(Flourishing)’ 발매를 앞두고 있다.
‘플러리싱(Flourishing)’은 지난 1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벌써 12시’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자, ‘핸즈 온 미(Hands On Me)’,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에 이은 세 번째 여름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자아낸다.
최근 ‘플러리싱’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청하는 앨범 발매 전까지 총 세 장의 포토 티저와 앨범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청하의 네 번째 미니앨범 ‘플러리싱’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청하는 최근 매니저 류진아와 함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