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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녹두꽃’ 윤시윤♥박규영, 달달무드 넘치는 현장포토…‘인물관계도까지’ 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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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녹두꽃’이 14일 안방극장을 찾았다. 

이와 함께 SBS ‘녹두꽃’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윤시윤-박규영의 현장포토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13일 ‘녹두꽃’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현-명심 알콩달콩 소풍 나왔어용♥”라는 제목과 함께 현장포토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시윤은 음식을 먹여주려는 박규영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케미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SBS ‘녹두꽃’ 공식 홈페이지

윤시윤이 출연 중인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극중 윤시윤은 일본 유학을 다녀와 조선에 문명의 빛을 밝히고 싶었으나 신분사회의 벽 앞에서 좌절을 느끼는 백이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그는 극중 박규영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윤시윤이 출연 중인 ‘녹두꽃’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한편,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는 ‘녹두꽃’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SBS ‘녹두꽃’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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