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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일라이, 아들 민수 생일 맞이 화보 촬영…‘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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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가 14일 재방송된다. 

이와 함께 MBN ‘속풀이쇼 동치미’ 329회에 출연한 지연수♥일라이 가족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지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민수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수는 남편 일라이, 아들 지연수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서로 닮은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남편 일라이는 해당 게시물에 “사랑해 민수엄마!”라며 여전한 아내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연수 인스타그램

지연수는 지난 3월 MBN ‘동치미’에 출연해 남편 일라이와 결혼 비하인드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여보 왜 내 집은 없어?’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크에서 지연수는 가진 게 없어서 얘기할 게 없다고 말했고, 금보라는 “연하 남편 있는데 뭘 더 가지냐”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내가 사랑을 선택한 순간부터 모든 걸 책임져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지연수가 출연한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한편, 지연수의 직업은 방송연예인으로 과거 레이싱 모델로 활동했으며 일라이는 유키스와 유비트 소속 가수다.

그는 지난 2015년 일라이와 결혼식을 올려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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