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공현주가 결혼 후 더욱 예뻐진 외모를 뽐냈다.
지난달 29일 공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이 사진 찍기 힘든 울 #강아지님”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현주는 반려견과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도도한고 강아지로 변신한 공현주의 눈빛이 시선을 끈다.
특히 그의 날렵한 턱선이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더 예뻐지셨네요~”,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턱선 너무 부러워요”, “팬이에요. 비디오스타 잘 봤습니다!”, “왜 나이를 안 드시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공현주는 지난 2001년 슈퍼모델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드라마 ‘올인’, ‘혼자가 아니야’, ‘황금신부’, ‘너는 내 운명’, ‘호텔킹’, ‘순정에 반하다’와 예능 프로그램 ‘공현주의 매거진S’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3월에는 1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비연예인인 공현주 남편 직업은 금융업에 종사자로 결혼식을 비공개로 조용하게 치러졌다.
결혼 후 공현주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공현주는 지난 2013년부터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이어갔지만 2016년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