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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엘), 신혜선과 폭풍 케미 자랑하는 근황…‘드라마는 몇 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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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단 하나의 사랑’이 13일 안방극장을 찾아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KBS2 ‘단 하나의 사랑’에서 김단 역으로 출연 중인 김명수(엘)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김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하나의사랑 #김단 #김명수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명수는 바닷가에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꾸준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최근 김명수는 신혜선과 함께 ‘단 하나의 사랑’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김명수 인스타그램

13일 방송된 ‘단 하나의 사랑’에서는 김명수와 신혜선 간의 과거 이야기가 그려지며 전개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지난 방송에서 김명수는 신혜선을 위해 그의 곁을 떠났고, 그런 김명수를 바라보던 신혜선의 그리움과 사랑의 감정은 최고조에 달했다. 

특히 신혜선의 지젤과 함께 “내 사랑은 끝이 나지 않았는데. 왜 모든 것이 사라져야 하나. 보고 싶어”라는 내레이션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이어 김명수가 과거 기억을 찾게되면서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어떤 변화를 줄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김명수와 신혜선이 출연 중인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로 총 32부작이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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