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뭉쳐야 찬다’ 안정환과 그의 아내 이혜원의 다정한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월 30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웃는 이유요!!???저 혼자 셀카로 거울보고 있었는데 자연스럽게 얼굴을 들이밀길래... ㅋㅋㅋㅋㅋ 나 그렇게 무서웠어??? 자동으로 셀피로 얼굴 디미는 게 조금 웃기고 귀여워서요 ㅋㅋㅋㅋㅋ죄송요 ㅋㅋㅋㅋㅋㅋ#저 무서운 언니 아니예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안정환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다정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분 귀여우셔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제4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현재 라혜원 라이프스타일컴퍼니 최고경영자 CEO다.
안정환은 1998년 부산 대우 로얄즈 입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예능에 출연 중이다.
그가 현재 출연 중인 예능 ‘뭉쳐야 찬다’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로 안정환,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이만기, 허재, 양준혁, 이봉주, 여홍철, 심권호 등이 출연한다.
‘뭉쳐야 찬다’는 시청률 2.7%(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으며 매주 목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이혜원은 1979년 4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며 안정환은 1976년 1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로 둘은 3살 차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