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이오아이(I.O.I) 출신 전소미가 솔로로 재데뷔한 기쁜 마음을 표출했다.
전소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ink in BIO 눈물이 아주 그냥 그냥 주르륵 #somi #24 #” 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전소미는 촉촉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다가 곧바로 뮤비를 보면서 환호했다.
그의 설레고 기쁜 심정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 소미 데뷔 축하해”, “너무 귀여워”, “노래 진짜 좋다 대박나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1년생으로 만 18세가 되는 전소미는 과거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15년 방영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SIXTEEN)’에 출연하면서 모습을 알렸다.
당시에는 최종 후보에서 탈락하며 트와이스로 데뷔하는 데 실패했다.
그러나 2016년 방영된 Mnet‘프로듀스 101 시즌1’서는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했다.
이후 ‘언니쓰’, ‘옆집소녀’ 등 그룹과 광고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전소미는 지난해 9월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 블랙 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전소미의 데뷔 싱글 ‘BIRTHDAY(벌스데이)’는 지난 13일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