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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절대그이’여진구, 방민아의 좋아한단 고백에 홍서영에 “넌 내여자친구가 아니야”. 방민아에 "프로그래밍된 게 아니야 사랑해” 고백, 키스

  • 정희원 기자
  • 승인 2019.06.14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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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13일 방송된 절대그이 19, 20회에서는 홍서영의 키스로 리셋되어 방민아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린 여진구를 되찾기 위한 방민아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홍서영의 키스로 리셋되어 방민아를 기억하지 못하고 홍서영을 여자친구로 인식하게 된 여진구. 방민아가 여진구를 붙잡자 여진구는 냉랭하게 뿌리쳤고 홍서영은 자신을 여진구의 원래 주인이라며 놀고싶음 자신의 집으로 오라하고 사라졌다.

방민아에게 거절당하고 혼자 앉아 와인을 마시는 홍종현. 다가와 무슨 일이냐 묻는 하재숙에게 홍종현은 방민아에게 들켰다고 말한다. 방민아가 꽃상자 때문이아니라 헤어지자 말할 때, 홍종현의 진심이었다고 했다며 근데 그게 맞다고. 하재숙은 들켰으면 자수해야한다며 이대로 포기할꺼냐 묻는다.

홍서영이 다른 이를 해쳐도 홍서영이 하고 싶은 일이라면 자신은 다 좋다고 말하는 여진구.

최성원은 ‘사랑받고 싶다는 제로나인(여진구)의 감정’ 연구하면 정말 가능할 수 있다며 계속 공정환을 설득한다. 공정환은 최성원의 말을 자세히 들어보려하는데 권현상은 자신이 홍서영에게 여진구를 보냈고 본사에 보고 했다며 공정환과 최성원에게 말한다. 

키스를 하면 이전의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다는 여진구. 그러나 최성원은 이전의 여진구라면 홍서영의 키스를 피하거나 거부했을 거라며 혹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는다. 방민아는 자신이 별 보러 가자 했을 때 거절했던 일을 얘기한다. 최성원은 홍서영에 대한 자료를 주며 여진구를 되찾을 유일한 방법은 다시 여진구에게 키스하는 거지만, 프로그래밍 때문에 여진구는 방민아를 거부해 쉽지 않을 거라 말한다. 

홍서영을 찾아간 방민아. 사람을 찾으러 왔다는 방민아에게 홍서영은 “이거 사람아니야, 이거 갖고 싶은 사”, “100억밖에 안해. 100억 없어?”라 말한다. 방민아는 여진구에게 자신이 기억나지 않냐며 “자신에게 여자친구라며 좋아한다며”라 소리친다. 방민아가 갑자기 여진구에게 달려들어 키스하려고 하지만 여진구는 거부하고 분수에 빠뜨린다. 

SBS 드라마 '절대그이' 방송 캡처
SBS 드라마 '절대그이' 방송 캡처

방민아와 여진구를 어떻게 키스하게 만들지 고민하며 걷던 최성원과 하재숙이 우연히 마주친다. 밥이라도 먹자는 하재숙에게 바쁘다며 도망가는 최성원. 그러다 최성원이 야구공을 밟고, 하재숙이 구하려다 둘은 키스한다. 

SBS 드라마 '절대그이' 방송 캡처
SBS 드라마 '절대그이' 방송 캡처

방민아의 집에 온 최성원은 홍서영이 다른 로봇에 저지른 일을 알려준다. 

“내가 꼭 돌려놓을거야 나때문이니까”라며 홍서영과 함께 차를 타고 집을 나서는 여진구를 감시하는 방민아. 

한편 연락이 되지 않는 여진구 때문에 스스로 옷을 반납하러 온 홍종현이 여진구와 마주친다. 홍종현은 여진구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고 홍서영에게 여자친구라 부르자 홍종현은 여진구를 따라간다. 거치적거리지 말라며 차를 타고 가는 홍서영과 여진구. 홍종현은 그 뒤를 쫓는 방민아를 발견한다. 

여진구와 홍서영을 호텔에 간 방민아는 루프탑 출입을 거부당한다. 홍종현이 나타나 직원에게 부탁을 하고, 허락을 받는다. 홍종현은 방민아에게 너를 보고 왔다며 여진구에 대해 묻는다. 방민아는 대답을 피하고 급히 여진구를 쫓아간다. 

루프탑에 가 지루해하던 홍서영은 여진구에게 자신을 위해서 뭐든지 할 수 있냐며 여기서 뛰어내릴 수 있냐 묻고, 못하겠냐,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거냐 말한다. 여진구는 그렇지 않다며 할 수 있다며 난간위로 올라간다. 이를 본 방민아는 최성원의 말을 떠올리며 여진구의 팔을 잡고 “죽으려고 환장했어요?”, “다치며 어쩌려고 그래요”라며 소리를 지른다. 

홍서영은 “또 너니?”라며 “죽는게 아니라 망가지는 거겠지”라며 주인인 자신의 마음대로 라며 방민아를 갖다 버리라 말한다. 

방민아는 여진구에게 홍서영이 당신을 괴롭히려는 거라 말하지만, 여진구는 여자친구니까라며 방민아를 두고 가버린다. 

드라마 컨셉회의를 위해 특수분장 테스트를 하러 방민아의 집에 온 홍종현. 김도훈과 차정원이 먼저 가고, 방민아와 홍종현 둘만 남게 되는데, 홍종현은 “수고하셨습니다”며 가려는 방민아의 팔을 잡으며 말한다. “니 말이 맞아. 사실 지쳐있었어”라며 아무리 못되게 굴어도 늘 내 곁에 있을 줄 알았다며 마음을 고백한다. 하지만 헤어지고 나서 방민아 없인 살 수 없다는 걸 알게 됐다며 자신의 곁에 있어달라, 오늘처럼만 자신의 손이 닿는 곳에 있어달라 부탁한다. 

홍서영과 데이트를 하던 여진구는 홍서영에게 손에 대해 묻는다. 홍서영은 자신의 로봇 팔을 보여준다. 여진구는 이유를 묻고, 홍서영은 자신이 어린시절 집에 큰 불이 났었고, 자신의 사촌들이 자신이 죽고 홍서영 부모의 재산을 가로채길 바라며 도와주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한다. 여진구는 홍서영에게 “여자친구, 많이 외로웠잖아”, “나 투시기능 있잖아”라고 말한다. 가자는 홍서영의 말에 밤데이트를 끝내고 돌아가려는데, 여진구는 이상을 느끼며 순간 방민아와 별을 봤던 기억을 떠올린다. 

혼자 집에 남겨진 방민아는 여진구와 함께 여진구를 떠올린다. “추억은 만드는게 아니야 쌓이는거야. 이렇게 여자친구와 함께 하는 1분 1초가 다 소중한 추억이 되는거잖아. 고마워 여자친구, 나에게 멋진 사랑을 만들어줘서”라며 방민아를 앉아줬던 여진구.  

홍서영은 가슴을 움켜쥐더니 자신이 말해도 대답을 하지 않았다며 공정환과 권현상을 불러 묻는다. 권현상은 점검해본 결과 문제가 없다고 답한다. 공정환은 혹시 사랑을 받고 싶다 하지 않았는지 묻는다. 

홍서영은 한국놈들 못 믿겠다며 스위스에 직접 가서 제대로 검사해보고 싹 초기화시키던지 문제가 있으면 폐기처분해야겠다며 고정민에게 준비하게 한다. 

최성원은 공정환에게 여진구가 방민아가 있을 때만 이상패턴을 보인다 주장한다. 그때 권현상이 와, 홍서영이 본사로 가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폐기처분 하고 새로 받을 예정이란 사실을 전한다. 

최성원은 방민아에게 달려가 이 소식을 전한다. 방민아는 아무런 힘도 없다며 귀찮게 하지 말라며 이제부터 자신과 그 로봇 상관없다며 여진구가 줬던 반지를 돌려주며 찾아오지 말라 말한다.

다음날, 떠나려는 홍서영과 여진구 앞에 숨어있다 잡혀온 최성원. 여진구는 처음 본다며 홍서영의 말처럼 최성원을 미친 사람인가보다라고 말한다.  

집에서 여진구가 가장 좋아한다는 책을 보던 방민아. ‘여자친구만 행복하다면 난 좋단다’, ‘하지만 상관없어요. 행복한 왕자가 사랑받고 싶은 사람은 여자친구 뿐이니까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내 여자친구, 엄다다(방민아) 뿐이니까요’라 여진구가 동화책에 써놓은 쪽지를 보고 눈물을 흘린다. 여진구와 함께 한 기억들, “안가면 안돼? 아니, 가지마”라며 자신의 가슴이 윙윙거린다 했던 것까지.

잠시 인형을 가지러 직접 올라간 홍서영, 여진구는 홀로 남겨지고, 방민아가 달려가 자신과 잠시 얘기 하자 말한다. 이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지만 후회할 것 같다며 자신에게 했던 말, 행동들 다 까먹었냐며 단순한 프로그래밍이었냐 묻는다. 기억나지 않고 그저 프로그래밍 되어 있던 거라는 여진구의 말에 “그래요. 잊고있었네요. 키스 한번으로 모든 걸 잊고 하루 아침에 아무것도 아니게 되는 기계라는 거”라며 돌아선다. 여진구는 방민아에게 “내가 널 정말 좋아했었다고?”라 묻는다. 방민아는 “정말 좋아해서, 정말 미안할 만큼”이라 말한다. 여진구는 “그래서 넌?”이라 묻는다. 

그때 홍서영이 나타나 구질구질하다며 자존심도 없냐 방민아에게 말하고 여진구에게 “켄 이리와! 이리오라고 당장”이라 소리친다. 머뭇거리던 여진구는 그대로 가버리고 방민아는 쫓아가 “좋아했어요 나도! 아니 지금도 좋아해요! 그러니까 가지마요”라며 너무 늦어서 미안하고 화도 나고 답답해서 미칠 것 같은데 여진구도 자신처럼 아팠을거니까라며 자신도 가슴이 윙윙거리고 아프다며 가지 말라 말한다. 

끝내 홍서영과 차를 타고 가버린 여진구. 갑자기 비가 내린다. 여진구는 가슴이 윙윙거리며 우산을 들고 방민아를 데리러 갔던 일, 방민아가 우산을 들고 “종료하지마”라 했던 일을 기억해내고 멈추라며 여자친구에게 돌아가야 한다 말한다. 여진구는 차를 멈추고 소리치는 홍서영에게 “넌 내 여자친구가 아니야”라며 방민아에게 달려간다. 

비를 맞으며 울며 가던 중 트럭에 치일 뻔한 방민아를 여진구가 구한다. 그리고 “미안해 여자친구, 못알아봐서. 아프게해서. 그리고 이건 프로그래밍 된 말이 아니야”라며 “사랑해”라 말하고 방민아에게 키스한다. 

SBS 드라마 '절대그이' 방송 캡처
SBS 드라마 '절대그이' 방송 캡처

 

일본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절대 그이’는 총 40부작으로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아래는 '절대그이' 인물관계도

SBS '절대그이' 공식홈페이지
SBS '절대그이'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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