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13일 법무법인 남강은 “미디어라인 폭행(아동학대) 피고인들에 대한 제6회 공판기일 안내”를 톱스타뉴스에 보내왔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미디어라인 폭행(아동학대) 피고인들에 대한 제 6회 공판기일 안내
‘더 이스트라이트’ 전 멤버 폭행 사건과 관련하여, 상습아동학대 혐의로 구속기소된 문영일 피고인과 아동학대 및 아동학대방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창환 피고인, 그리고 아동복지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주식회사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제6회 공판(사건번호 2019고단219)이 2019. 6. 14. 11:00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 506호 법정에서 열립니다.
본 재판은 제2회 공판기일부터 제5회 공판기일까지 4회에 걸쳐 피해자 이석철ㆍ이승현군, 피해자들의 부모, 멤버 김준욱, 이은성, 미디어라인의 직원 채수영, 그리고 피고인 문영일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되었으며, 이번 제6회 공판기일에는 변론종결과 함께 피고인들에 대한 검찰의 구형이 있을 예정입니다.
피고인 문영일은 제1회 공판기일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한 반면, 피고인 김창환은 아동학대 및 아동학대방조에 관한 모든 혐의를 부인한 바 있는데, 피고인들에 대한 검찰의 구형결과가 주목됩니다.
감사합니다.
정지석 변호사 드림
이와 같은 안내에 해당 사건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