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룸 이스케이프’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13일 슈퍼액션에서는 오후 10시 10분부터 영화 ‘룸 이스케이프’를 방영 중이다.
지난해 1월 국내 개봉한 윌 워닉 감독의 ‘룸 이스케이프’는 타일러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여섯 청춘남녀가 그의 여자 친구 크리스틴이 준비한 방탈출 게임에 도전하면서 벌이게 되는 생존형 두뇌 게임극이다.
제한 시간 1시간. 서바이벌 방탈출 게임이 시작된다. 서른 번째 생일을 맞은 타일러를 축하하기 위해 여섯 청춘남녀가 모이고, 그의 여자 친구 크리스틴은 방탈출 게임을 제안한다.
그리고 이내 밀폐된 방안에서 목숨을 담보로 한 잔인한 게임과 마주하게 된다. 과연 그들은 무사히 이 방을 빠져나갈 수 있을까?
테일러 역으로는 에반 윌리엄스가, 크리스틴 역으로는 엘리자베스 하워가 출연했다.
한편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반전 전혀 없다. 집에 할 게 더럽게 없다 하면 방문 잠그고 나온 다음에 혼자 방 열쇠 찾아서 방문 여는 게임 하는 게 더 재밌을 것”이라는 악평을 남겼다.
207명이 참여한 ‘룸 이스케이프’의 네티즌 평점은 4.05점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3 22: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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