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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경주 회밥 달인, 3대째 내려오는 횟밥…’특제 양념장에 이목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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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생활의 달인’ 경주 회밥 달인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674회에는 경북 경주시 감포읍의 경주 회밥 달인이 소개됐다.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면 저절로 생각나는 시원한 음식들. 많고 많은 메뉴가 존재하지만 여기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하는 일등 공신이 있다.

바로 이국자(50세) 달인의 회밥. 3대째 이어오고 있다는 이곳의 비밀은 특제 양념장에 있다.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비법재료로 삶은 땅콩과 오디를 사용해 부드러운 단맛을 살렸다. 여기에 오랜 내공이 담긴 숙성 회는 알로에로 맛을 내 남다른 식감을 자랑한다.

이국자 달인은 “달콤함, 고소함, 새콤함, 구수함 여기에 신선함까지 합치면 맛이 여러 가지 안 되겠습니까”라고 설명했다.

특히 달인은 양념장에 신경을 쓰는 이유로 “양념장이 너무 강하면 회 맛은 모른다. 새콤달콤한 맛만 기억하지 회의 신선함이라든가 이런 거는 기억을 못 하니까 회 맛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회밥을 맛본 한 손님은 “보통은 시고 단맛도 강한데 여기는 식초 맛이 덜 난다. 뭔가 잘 어우러지는 맛”이라고 평가했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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