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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의령군청 메밀국수(소바) 맛집 위치는? “연매출 3억 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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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서민갑부’에서 메밀국수로 성공한 서민갑부를 만났다.

13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메밀국수를 통해 연 매출 3억 5천만원을 올리는 달성한 서민갑부로 자리 잡은 이종선·김선화 부부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경상남도 의령군에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 여름철이 오면 더욱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 있다. 먼 곳에서까지 찾아온 이들이 번호표까지 받으며 차례를 기다리는 해당 맛집의 정체는 바로 메밀국수 전문점이다.

의령군청 인근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메밀국수를 가장 잘하는 집으로 익히 소문난 곳이다. 그 시작은 이종선 씨가 지난 1978년 가게 앞 장터 배고픈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소바와 국수를 나눠주면서 시작됐다.

당시 어르신들이 맛있으니 가게를 한번 해보라는 요청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1979년에 현재와는 조금 다른 상호인 ‘화정식당’이라는 이름으로 개업해 지금에 이르렀다.

지난 2015년에는 김선화 씨가 대한민국메밀국수 명인에 선정되기까지 했다. 반죽, 숙성, 제면 모두 자가제면을 하고 있다. 게다가 약 2천 평의 농장에서 직접 키운 채소를 고명 재료와 깍두기로 만들어 사용하니 더욱 그렇다.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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