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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한서희, 양현석 사건 무마 개입 사실상 인정→YG 반박 “아이콘(iKON) 비아이의 마약 반응 없었다”

  • 배지윤 기자
  • 승인 2019.06.1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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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윤 기자] 아이콘(iKON) 리더 비아이의 마약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한서희 인터뷰가 공개됐다.

앞서 지난 12일 디스패치를 통해 아이콘(iKON)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카카오톡 대화가 공개되며 마약 의혹이 불거졌다. 이어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탈퇴 의사를 전했다.

이어 13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그와 카카오톡 대화를 나눈 A 씨는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로 밝혀졌다.

같은 날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한서희와 나눈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한서희는 “변호사 선임을 YG에서 해줬고 진술 번복도 양현석 회장이 지시한 거냐”는 질문에 “다음에 말하겠다”고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기자님이 생각하는 것과 똑같다. 말해 뭐 하겠냐. 솔직히 알지 않냐”고 사실상 이를 인정하는 듯한 말을 덧붙였다.

이어 “기사 나온 대로 맞다. 저 진짜 회장님한테 혼난다. 아무 말도 못 한다. 휴대전화 번호도 바꿀 것이다”고 밝혔다.

MBC ‘뉴스데스크’ 방송 캡처
MBC ‘뉴스데스크’ 방송 캡처

한서희는 “3년 전, 양현석이 자신에게 변호사를 연결해주고 진술을 번복하도록 지시했다”며 공익신고서를 국민공익위원회에 제출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시 한서희에게 진술 번복 요청을 한 사실은 인정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반박이 이어졌다. YG 측은 “당시 자체 검사에서 비아이의 마약 반응이 나오지 않았다. 한서희는 자신의 죄를 경감 받으려고 비아이를 언급해 바로잡으려 한 것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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