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뮤직웍스 연습생 마이틴(MYTEEN) 송유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유빈 경연곡이랑 티셔츠 그림이랑 일치 갑’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양손으로 동그라미를 만들고 살짝 미소를 짓고 있는 송유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보여’라는 경연곡을 생각나게 하는 귀여운 티셔츠 프린팅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여~ ”, “저런 거 어디서 찾아서 입은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헐 와 잠깐만 송유빈은 뭘 해도 웃긴뎈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뮤직웍스 연습생 마이틴(MYTEEN) 송유빈은 1998년생으로 올해 22세인 가수다.
그는 앞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후 송유빈은 김국헌과 함께 마이틴(MYTEEN)으로 데뷔했다.
‘어마어마하게’, ‘SHE BAD’로 활동을 이어가던 그들은 ‘프로듀스X101’에 참가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데뷔를 했음에도 다시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 ‘프로듀스X101’에 참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6주차에서 송유빈은 현재 순위 9위를 기록했기에 ‘프로듀스X101’을 통해 재데뷔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Mnet ‘프로듀스X101(프듀엑스)’은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데뷔를 목표로 연습생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생존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돼 국민프로듀서를 찾아온다. 재방송은 금일 오전 11시 40분부터 Mnet에서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