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안혜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뱅 처피뱅 이 머리하니까 선희보고싶다 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짧은 처피뱅 헤어를 한 채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세월을 잊은 특급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핵 귀여워여!!!!!!!!!”, “ㅋㅋㅋㅋ 처피뱅 처럼 짧던가요?ㅋㅋㅋㅋㅋ”, “진짜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혜경은 올해 41세다. 그는 지난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이후 ‘아름다운 그대에게’, ‘학교 2013’, ‘환상거탑’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또한 지난 2015에는 평창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 안혜경은 배우, 진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안혜경은 지난 4월 고성에서 속초로 이어진 산불이 발생했을 당시 비난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산불 진압 기원과 함께 반려동물도 함께 데려가달라고 언급해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