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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iKON 비아이 카톡 상대로 밝혀져 “YG 사건 숨겨줬는데”…빅뱅 탑과 마약 이어 

  • 한수지 기자
  • 승인 2019.06.1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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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마약 의혹으로 아이콘(iKON)에서 탈퇴한 비아이(본명 김한빈)와 카카오톡 대화를 나눈 A 씨가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로 밝혀져 화제다.

13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A씨는 한서희로 확인됐다. 한서희는 그룹 빅뱅의 멤버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 등으로 지난 2017년,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등을 선고받은 인물.

그는 페미니스트 선언, 워마드 옹호 등으로 논란을 빚었고, 지난해에는 탑을 저격하며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SNS에 “내가 니네 회사 일 몇개나 숨겨줬는지 새삼 나 진짜 착하다”라며 YG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다는 늬앙스를 풍겨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한서희 인스타그램
한서희 인스타그램

그가 언급한 회사(YG 엔터테인먼트)의 사건 중 하나가 비아이 마약 관련으로 추정된다.

한서희는 2016년 8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한서희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비아이와의 카톡 대화를 확보했다.

비아이는 한서희에게 “너랑은 (마약) 같이 했으니까”, “대량 구매는 할인 안 되냐”, “센 거냐 평생 하고 싶다”라고 말해 마약 구입, 투약 의혹을 받았다. 

한서희는 2016년 8월 22일 경찰 조사에서 비아이와의 카톡을 근거로 마약류인 LSD를 전달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3차 조사에서 '김한빈(비아이)이 요청한 건 맞지만 실제로 구해주진 않았다'라며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탑은 의경 복무 중이던 지난 2017년 7월, 한서희와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이 드러나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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