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오영주가 완벽한 래쉬가드 자태를 뽐냈다.
지난 1일 오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의 원픽은 뭔가요? 우리 이번 여름 즐겁게 보내봐요. 발리 화보 비하인드 영상은 담주에 유튜브에 커밍쑨입니당”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영주는 체크무늬 래쉬가드를 입은 모습이다.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특히 잘록한 허리 라인과 가녀린 팔뚝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와 몸매 진짜 좋다”, “다이어트 자극 제대로 받고 갑니다!”, “유튜브 영상도 잘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영주는 지난해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며 처음 이름을 알렸다.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같이 머물며 무한 썸을 타고 연예인 패널들이 이들의 ‘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
당시 오영주는 단아한 외모와 서글서글한 매력은 물론 배려심 깊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방송이 끝난 후 오영주는 다니던 외국계 회사를 퇴사,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예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5월 미스틱스토리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영주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역량을 방송, 유튜브, 라디오,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전속계약 체결 이후 행보를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오영주 유튜브 채널에서는 화보 촬영 비하인드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