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공원소녀 레나의 어머니가 가수 이은저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가수 정승환, B1A4 산들, 공원소녀 레나가 서울 종로구 홍지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이날 레나는 자신의 어머니가 가수 이은저라고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레나는 “어머니는 현재 용인에 거주하고 있다”며 가수 이은저의 근황을 전했다.
이에 산들은 그 자리에서 ‘세월 가면’을 검색해 노래를 틀었다.
이를 듣고 이경규는“아는데 이 노래”라며 무척이나 반가워했다.
이를 듣고 레나는 “눈물 난다”고 어머니의 노래에 감탄했다.
이은저는 작곡가 故 이영훈의 유일한 여성보컬리스트였다.
레나의 엄마 이은저는 1993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연해 전남 진 출신이다.
대표곡 ‘세월 가면’으로 이은저를 기억하는 대중들이 많다.
이은저의 딸 공원소녀 레나의 올해 나이는 17살이다. 그의 어머니 이은저의 나이는 45살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3 17: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