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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윤지오, 김대오 기자 상대로 고소장 제출했다…김대오 “아이고 기뻐라”

  • 박정민 기자
  • 승인 2019.06.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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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기자] ‘故 장자연 사건’ 증언자 윤지오가 김대오 기자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음을 알렸다. 

지난 11일 윤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1차 고소. 김대오 기자 오늘 제 1차 고소로 김대오 기자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진실을 왜곡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저작권침해, 영상조작, 인신공격과 명예훼손을 하며 마녀사냥으로 가해한 모든 사람들을 몇 년이 걸리더라도 한 사람도 빠집없이 순차적으로 추가 고소를 진행하게 됐음을 알려드립니다”고 덧붙였다. 

김대오 기자는 장자연 문건의 최초 보도자다. 그는 지난 4월 박훈 변호사, 김수민 작가와 함께 정보 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윤지오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윤지오 인스타그램

김대오 기자는 지난달 25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 윤지오가 故 장자연 문건에서 40-50명 가량의 사람들 이름이 적힌 걸 봤다고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자신의 목숨을 걸고 리스트는 원본 속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윤지오가 해당 글을 게재하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지오가 나를 고소했다네요. 아이고 기뻐라. 이제 윤지오는 한국에 입국해야할 이유가 더 늘었네요. 하나는 김수민 작가 명예훼손 피소건, 사기혐의 형사 피소건, 후원금 모금과 관련된 민사 피소건 그리고 나에 대한 명예훼손 소송건. 한국에 돌아와서 조사 받읍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뉴시스

이어 “명예훼손이 반의사불벌죄여서 제 3자가 고소한다해도 피해를 입은 당사자가 직접 조사는 받아야겠죠. 그것도 모르면서 나를 고소한 것은 아니겠지요. 윤지오가 보기엔 내가 눈엣가시였나봅니다. 나도 후원금 받을까? 나는 소송당하고 맨날 아파서 드러눕는 이상호가 아니니까 언제든 소송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현재 윤지오는 지난 4월 캐나다로 돌연 출국한 상태다. 

한편, 윤지오는 최근 범죄 피해자 보호기금 부당 지원 혐의로 고발당했다.

다음은 윤지오 인스타그램 전문이다. 

제 1차 고소. 김대오 기자

오늘 제 1차 고소로 김대오 기자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하였으며, 앞으로 진실을 왜곡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앞으로 진실을 왜곡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저작권 침해, 영상조작, 인신공격과 명예훼손을 하며 마녀사냥으로 가해한 모든 사람들을 몇 년이 걸리더라도 한사람도 빠짐없이 순차적으로 추가 고소를 진행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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