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티아라(T-ARA) 출신 지연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꽃다발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청순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다워요”, “너무 이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연은 2009년 티아라 싱글 앨범 ‘거짓말’로 데뷔했으며 티아라엔포로도 활동 한 바 있다.
지연은 티아라(T-ARA) 탈퇴 후 지난해 5월 중국 회사 롱젠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했으며 파트너즈파크 소속이기도 하다.
얼마 전 생일을 맞은 그는 1993년 6월 7일생으로 올해 27세다.
지연은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출연한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로 연우진, 김세정, 송재림, 박지연, 이시원 등이 출연한다.
7월 29일 KBS2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3 16: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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