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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시즌2’ 고주원 소개팅녀 김보미, 결별 루머 극복할까…밝은 일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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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연애의 맛 시즌2’ 고주원, 김보미 커플이 서로에 대한 오해가 쌓이며 서먹해진 관계로 인해 결별설이 불거졌다. 이에 이들의 앞으로의 관계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일 고주원과 김보미의 제주도 밀회 현장이 담긴 2개의 영상이 SNS에 포착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보고 커플’은 심야 영화 관람부터 출근길 배웅까지, 달달한 현실 연애 커플의 모습이었다. 

심상찮은 갈등기류를 내비치며 불거졌던 두 사람의 결별 우려는 기우였던 걸까.

김보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간 밝은 근황을 전해왔다.

김보미 인스타그램
김보미 인스타그램

최근에는 ‘연애의 맛 시즌2’의 고주원 김보미 커플을 응원하는 한 시청자의 자필 팬레터를 공개하며 감사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보미의 과거 직업은 선생님이었으며 현재는 제주공항 지상직 승무원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보미와 만남을 이어간 고주원은 올해 39살로 11살의 나이 차이를 보이고 있다.

결혼을 한번도 하지 않은 미혼남인 고주원은 과거 결혼설과 이혼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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