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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한끼줍쇼’ 공원소녀 레나, 홍지동 유튜버에게 수제 쿠키 선물…‘어머니는 가수 이은저’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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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한끼줍쇼’에 출연한 공원소녀 레나가 유튜버를 만났다. 레나의 어머니는 ‘세월 가면’을 부른 가수 이은저라고 밝혀지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공원소녀 레나는 홍자동의 한 가정집을 방문하게 됐다.

이날 ‘한끼줍쇼’에서 레나가 찾아 간 집은 독특한 구조를 자랑하고 있었다. 특히 이 집의 주인은 수 많은 책과 조이스틱까지 겸비된 게임기를 자랑하기도 해 시선을 끌었다.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이 집의 주인은 “제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콘텐츠를 만드는 공간까지 공개한 집 주인은 “책을 조금 재미있고, 쉽게 소개해주고 있다”며 자신의 콘텐츠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 이야기를 듣게 된 이경규는 “추천 동영상이 나오잖아요? 낚시를 좋아하니까 맨날 낚시만 뜬다”고 밝혔다. 이어 산들은 공포 영상 위주로 추천 영상이 뜬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공원소녀 레나는 ‘영화 소개 영상’이 추천 영상으로 뜬다고 말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한끼줍쇼’에 출연한 집의 주인은 “자기가 봐서 재미있는 걸 읽어야 하는데 좋은 책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독서 방법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공연소녀 레나는 자신의 어머니가 가수 이은저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수 이은저는 이문세의 곡을 주로 작곡했던 故 이영훈 작곡가의 유일한 여자 보컬리스트다. 이은저의 대표곡은 ‘세월 가면’이다.

레나는 2002년생으로 올해 나이 17세다.

레나는 지난해 공원소녀 멤버로 데뷔하며 뛰어난 비주얼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주목 받았다.

공원소녀 레나가 유튜버를 만난 ‘한끼줍쇼’는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JTBC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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