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일 박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케이 #sikk 귀여운 놈! 멋지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원은 식케이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 멋지네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원 대표는 지난해 12월 8일 JTBC 전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박서원 대표는 현재 두산매거진(매거진 BU장, 대표이사), 오리콤(최고 광고 제작 책임자 CCO, 부사장), 두산(전무, CSO)이며 조수애 아나운서는 2016년 1월에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결혼 전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아침&’, ‘LPGA 탐구생활’, ‘오늘, 굿데이’, ‘전 국민 프로젝트 슈퍼러치’, ‘골프 어택’, ‘두텁이의 어렵지 않은 학교 생활’등에 출연 한 바 있다.
그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며 박서원 대표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둘은 13살 차이 난다.
13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조수애 아나운서는 최근 출산을 했으며 2주 전 산후조리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두산매거진 측은 “답변드릴 수 없다”라고 전했다.
지난 1월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임신 5개월이라는 보도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파서 입원한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축하 고마워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