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잇’ 노정의, 여신미+귀여움 뿜뿜하는 일상 사진…“앞머리 있는게 나아요, 없는게 나아요?”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킬잇’ 노정의가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노정의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머리 있는게 나아요, 없는게 나아요? #고민 #앞머리”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정의는 학교에서 앞머리를 내리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다른 사진에선 인형을 안고서 상큼함을 뽐내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 이쁨!!”, “저는 있는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엔씨아는 “둘 다..”, 빅스(VIXX) 한상혁은 “쩡이 이즈 뭔들~”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2001년생으로 만 18세가 되는 노정의는 2011년 10살의 나이에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더 폰’, ‘탐정 홍길동 : 사라진 마을’ 등에서 맹활약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키가 급격하게 커져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드라마 ‘마녀의 법정’서 정려원의 아역으로 등장했던 그는 최근 영화 ‘히치하이크’에 정애 역으로 출연한 데 이어 OCN 드라마 ‘킬잇’에 출연했다.

노정의는 거대한 유산을 상속받은 고등학생 건물주 강슬기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OCN 오리지널 시리즈 ‘킬잇’은 지난 4월 28일 종영됐으며, 후속작으로는 ‘보이스 3’가 방영 중이다.

한편, 노정의는 올해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위대한 쇼’에 캐스팅되었으며, 송승헌, 이선빈, 임주환, 박하나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그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매력을 선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