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시크릿’ 박해진이 소생 캠페인에 동참했다.
12일 박해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도권 119 특수구조대 김승룡 대장님의 지목으로 소생 캠페인에 저도 동참했어요. 함께 출연 중인 국대원도 함께… 근데, 표정 좀! 은수야~ #박해진 #朴海镇 #朴海鎮 #パクへジン #พัคแฮจิน #ปาร์คแฮจิน #parkhaejin #강산혁 #시크릿 #소생캠페인 #닥터헬기소리는생명입니다 #국순태 #김은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소생프로젝트 풍선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캠페인에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귀염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해진은 2006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데뷔했다.
이후 ‘내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닥터이방인’, ‘치즈인더트랩’ 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박해진은 드라마 ‘시크릿’에 출연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극 중 박해진은 헬기를 타고 사람을 구조하는 119특수구조 대원 강산혁 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극중 RLI투자 본부장이자 M&A계의 스타 출신이지만 기억을 잃은 채 살아가는 인물.
드라마 ‘시크릿’은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숲이란 공간에 모여들면서 치유해나가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