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 오상진, 토트넘 손흥민 선수와 인증 샷…“With Sonny”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해피투게더 4’가 13일 강력한 웃음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함께 13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 4’(이하 ‘해투 4’)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오상진이 토트넘 손흥민과 찍은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최근 오상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Sonn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상진은 손흥민 선수와 함께 환하게 웃으며 브이를 하고 있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투 샷에 딘딘은 “쩌언다 ㅠㅠㅠㅠ”라며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상진은 13일 방송되는 ‘해투 4’ 엄친아 특집에 김수용-윤정수-딘딘-오마이걸 승희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상진은 아내 김소영의 임신 7개월 소식을 전하며 평소 방탄소년단(BTS)의 열혈 팬인 아내 김소영이 꾼 태몽을 전했다고해 눈길을 끈다. 

오상진은 “방탄소년단 정국이 신발을 든 채 코끼리를 타고 있더니, 그 코끼리에서 내려 신발을 주고 홀연히 떠났다”며 김소영의 태몽에 대해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MBC 아나운서 시험 당시 감독이었던 손석희 국장과 전현무와의 만남에 대해 폭로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오상진이 출연하는 ‘해투 4’는 13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 

한편, 오상진은 같은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과 지난 2017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