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성유리의 셀카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월 13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청순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사랑스럽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1998년 핑클 정규 앨범 'Fine Killing Liberty : Blue Rain'으로 데뷔했다.
그는 ‘나쁜 여자들’, ‘막상막하’, ‘천년지애’, ‘황태자의 첫사랑’, ‘어느 멋진 날’, ‘눈의 여왕’, ‘쾌도 홍길동’, ‘태양을 삼켜라’, ‘로맨스 타운’, ‘신들의 만찬’, ‘출생의 비밀’, ‘몬스터’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성유리는 1981년 3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그는 핑클 멤버들과 함께 예능 ‘캠핑클럽’에 출연한다.
핑클에는 이효리, 성유리, 이진, 옥주현이 속해 있으며 이들은 2000년대 서울가요대상 본상, 대한민국 영상음반대상 본상, KMTV 가요대전 본상 등을 수상하며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이에 많은 핑클 팬들이 ‘캠핑클럽’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다.
‘캠핑클럽’은 14년 만에 다시 모인 1세대 아이돌 ‘핑클’의 멤버들이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여행을 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며 7월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