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김태희♥’ 정지훈(비)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정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washard#anendproduc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지훈은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박준형은 그의 사진을 보고 “믓쮜다 리틀부라덜쓰 정쥐이쓰! 빼애앰!!!”고 댓글을 남겨 웃음 짓게 했다.
최근 정지훈은 임지연-곽시양과 함께 드라마 ‘웰컴2라이프’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세 사람이 호흡을 맞추는 ‘웰컴2라이프’는 오로지 자신의 이득을 위해 0법꾸라지를 돕는 마이웨이 변호사가 불운의 사고로 다른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180도 달라진 인생을 살게 되면서 펼쳐지는 대리만족 판타지를 그린 드라마.
극중 정지훈은 이득을 위해 법꾸라지를 돕는 마이웨이 변호사 이재상 역을 맡았다.
국내 5대 로펌 중 하나인 JK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이재상은 이기기 위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인물. 그러나 어느 날 의문의 교통사고로 다른 평행 세계로 한 순간에 빨려 들어가게 돼 강직한 프로 궁상러 검사로 상반되는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이에 180도 달라진 인생과 마주해 영혼이 탈탈 털린 이재상의 고군분투 적응기가 예고돼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정지훈의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웰컴2라이프’는 7월 말 ‘검법남녀2’의 후속으로 방영된다.
한편, 정지훈은 올해 나이 38세로 김태희와 지난 2017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