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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그이’ 홍서영, 조혜주부터 ‘프듀101 시즌1’ 이해인까지…‘인맥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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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절대 그이’에 출연 중인 홍서영의 인맥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홍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 너무 사랑하는 애랑”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홍서영과 모델 겸 배우 조혜주가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

두 사람은 예쁜 표정을 지은 상대방을 바라보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똑같은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홍서영과 조혜주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앞서 홍서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로듀스101 시즌1’ 출신 이해인과의 친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서영님 인맥 무엇..”, “요즘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진짜 매력있게 생겼다”,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부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혜주-홍서영-이해인 / 홍서영 인스타그램
조혜주-홍서영-이해인 / 홍서영 인스타그램

홍서영은 지난 2016년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의 여주인공 오디션에서 400:1의 경쟁률을 뚫고 데뷔했다.

이후 그는 ‘그녀는 거짓말을 사랑해’를 통해 브라운관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좀 예민해도 괜찮아’, ‘그녀의 사생활’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최근에는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절대그이’는 일본 작가 와타세 유우의 순정만화를 원작으로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 심장이 돼버린 특수 분장사 ‘엄다다’와 인간보다 더 뜨거운 심장을 가진 휴머노이드 연애 로봇 ‘제로나인’이 펼치는 달콤 짜릿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극 중 홍서영은 ‘다이애나’로 분해, 어린 시절 부모를 여의고 상속녀가 된 이후 사람을 믿지 못한 채 지독한 외로움으로 나만 바라보는 연인 피규어를 제작 의뢰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늘 해맑은 얼굴로 웃고 있어 언뜻 보기엔 천진난만하지만 감정에 충실해 제멋대로인 인물을 다채로운 매력으로 그려내며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내고 있다. 

한편, SBS ‘절대그이’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되며 자세한 줄거리 및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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