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라디오스타’ 위너 이승훈이 YG엔터테인먼트를 디스했다.
1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만나면 좋은 친구’ 특집으로 은지원, 규현, 강승윤, 이진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강승윤은 “은지원이 가장 아끼는 후배는 위너 같아 보인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은지원이 위너 멤버들을 방송에 추천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승훈은 “회사에 지금 선배님이 몇 분 안 남아 계신다”고 발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의 말을 들은 강승윤은 바짝 얼어붙으며 놀라워했다.
그 모습에 김국진은 “이렇게 봐도 똘끼가 있다”며 웃음을 안겼다.
이승훈의 모습을 본 강승윤은 “이승훈 형은 생각을 안하고 필터링 없이 막 한다”고 걱정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승훈이 소속된 위너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YG엔터테인먼트에는 빅뱅, 아이콘, 블랙핑크, 악동뮤지션 등이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잘나가는 DJ들이 TV에서 뭉쳤다! 라디오에 ‘보이는 라디오’, TV에는 ‘들리는 TV’를 그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3 09: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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