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연애의 맛 시즌2’ 이채은이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이국적인 길거리에서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가만히 있어도 화보같은 그의 모델 포스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특별한날이시던데” “채은씨 엄청 예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이채은은 르노삼성자동차 레이싱팀에 속해 있으며 직업은 모델이다.
앞서 모델로 일하기 전 이채은은 유치원 선생님으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13살로 방송 내에서 호감을 서로에 대한 호감의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오창석은 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로 알려졌으며 이채은은 25세다.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3 08: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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