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은지원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은지원, 규현, 강승윤, 이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지원은 인생의 목표로 호상을 언급했다.
그는 “나도 인생의 목적이 있다. 확실한 목표를 갖고 산다. 호상으로 가고 싶다는 게 목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호상의 뜻을 궁금해하는 네티즌들이 늘어갔다.
호상은 복을 누리고 오래 산 사람의 상사를 일컫는 말이다.
즉, 복을 누르며 별다른 없치레 없이 천수를 누린 후의 죽음을 뜻한다.
은지원은 1978년생으로 올해 4세인 가수다. 그는 1997년 젝스키스 1집 앨범 ‘학원별곡’으로 데뷔했다.
이후 ‘기사도’, ‘Road Fighter’ 등의 히트곡을 냈던 젝스키스는 돌연 해체를 선언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던 그는 ‘무한도전’을 통해 멤버들과 다시 젝스키스로 재결합했다.
최근 은지원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폭풍 입담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3 0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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