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노니원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MBN ‘생생정보마당’에서는 노니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노니는 남태평양 지역에서 서식하는 열대식물로 감자 모양의 흰 열매를 맺는다.
열매는 주스, 분말(가루), 차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는 염증을 억제해줘 천연 항염제라고 불리기도 한다.
노니에는 스코폴레틴이라고 하는 성분이 있다. 스코폴레틴은 혈관 속 염증을 제거해 염증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시킨다.
2011년 국제 약리 학회지는 스코폴레틴의 역류성 식도염과 위궤양 유발 염증 차단효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노니에는 프로제로닌이라는 성분도 함유되어 있다. 이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 회복 및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준다.
노니는 발효 과정을 거친 숙성 발효액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숙성 발효액 상태로 먹을 경우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MBN ‘생생정보마당’은 여러분이 지금 바로 알고 싶은 세상의 알찬 정보들만을 모아 전달하는 실시간 매거진 프로그램이다.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2 2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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