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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태양의 계절' 윤소이, 오창석의 아들 출산했다...의심하는 정한용 친자 확인 권했지만 최성재 거부하며 '갈등'

  • 한은실 기자
  • 승인 2019.06.1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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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실 기자] 윤소이가 출산한 아이를 정한용이 의심했다.

12일 방영된 KBS2 '태양의 계절'에서는 윤소이의 출산을 의심하며 친자 확인을 권유하는 정한용과 그를 거부하는 최성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KBS2 '태양의 계절' 방송 캡쳐
KBS2 '태양의 계절' 방송 캡쳐

폐인이 된 채 홀로 라면을 먹던 김유월(오창석 분)은 윤시월(윤소이 분)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슬퍼했다. 이어 김유월은 신원이 회복되지 않으면 재산을 찾을 수 없다는 얘기를 떠올리며 먹고 있던 라면을 던졌다. 여관 밖에서는 오늘까지 방값을 안내면 방을 빼겠다고 재촉했고 김유월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심란하게 바라봤다.

황 노인(황범석 분)은 당분간 어딜 다녀와 돈을 들고 도망나왔지만 괴한의 습격을 받았다. 황 노인은 저항했지만 괴한에게 폭행당했고 그 광경을 목격한 김유월은 칼을 든 괴한의 손을 막았다. 김유월은 자신이 지금 누군갈 죽이고 싶은 상황이라면서 칼을 빼앗아 괴한을 위협했고 괴한은 도망쳤다. 괴한으로부터 목숨을 구한 황 노인은 김유월에게 부탁할 게 있다고 했다.

윤시월은 예정일보다도 일찍 산통이 와 병원에 입원했지만 회장의 지시가 떨어지지 않아 분만실로 가지 못했다. 최광일(최성재 분)이 윽박지른 후에야 분만실로 향한 윤시월은 최광일의 얼굴에서 김유월을 보고는 “정말 지켜줄거지”라고 말했지만 이내 최광일의 얼굴이 다시 보이자 눈을 질끈 감았다.

황 노인을 옆에 태운 채 김유월은 운전을 했다. 황 노인은 목숨 구해줄 값은 갚을 테니 안전하게 데려다달라고 했다.

아들이라는 소식을 들은 장 회장(정한용 분)은 병원에서 자신의 손자를 확인했다. 장 회장은 아이가 한 달이나 빨리 나온게 수상하다면서 자신의 핏줄이 맞는지 친자 확인을 해야 겠다고 했다. 최태준(최정우 분)은 그 문제는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했다.

윤시월의 입원실을 방문한 장 회장에게 최광일은 복덩이가 태어났으니 걱정하지 말라면서 기뻐했다. 장 회장은 확인을 해본 후에야는 뭔들 못하겠냐고 했고 이 말을 들은 윤시월은 힐끔 놀랐다.

최태준과 단 둘이 만난 최광일은 친자확인을 하라는 말에 거부하며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최광일은 윤시월과의 만남 중 임신의 기척을 보였던 때를 떠올리며 아닐거라고 고개를 저었다. 최광일은 아이의 얼굴이 자신을 닮았다면서 걱정을 거뒀다.

KBS2 '태양의 계절' 방송 캡쳐
KBS2 '태양의 계절' 방송 캡쳐

아이를 돌보는 윤시월에게 최광일은 당신에게도 그런 얼굴이 있었다면서 질투했다. 윤시월은 여자랑 엄마는 다르다고 말한 뒤 장 회장이 무슨 말을 했는지를 물었다. 최광일은 머뭇거리다가 장 회장이 친자 확인 검사를 하려 한다는 걸 전했다. 윤시월은 당황해하면서 최광일에게도 자신을 못 믿는거냐고 물었고 최광일은 당신을 믿는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정도인(김현균 분)에게 예정일 보다 일찍 나와 일을 그르쳤다고 말했다. 정도인은 사주를 다시 확인해 연락드리겠다고 한 후 사주풀이를 하던 중 황 노인의 부름을 듣고 밖으로 나왔다. 황 노인의 곁에는 김유월이 있었다.

최태준은 직접 나서서 친자 확인을 하겠다는 장 회장을 막았다. 최태준은 김유월을 따로 불러 뭐가 두려워 친자 검사를 못 하는거냐고 물었다. 최광일은 못 하는게 아니라 안 하는거라고 말했다. 떳떳하게 하면 되지 않냐는 말에 아내가 받는 상처는 어떻게 할 거냐면서 완강히 거부했다. 

윤시월은 불안함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황 노인은 김유월이 자신을 구해줬다고 말하며 웃었다. 황 노인은 정도인이 적은 날짜에 대해 물었다. 적힌 메모를 본 김유월은 “하지에 태어났네요”라고 말하며 무덤덤하게 밥을 먹었다. 

정도인은 황 노인에게 김유월의 관상이 범상치 않다고 말했다. 황 노인은 꼴이 어떠냐고 물었고 정도인은 관상만 보면 제왕의 상이지만 하나 걸리는 게 있다며 한숨을 쉬었다. 그 부분에 대해선 함구했다. 이어 관을 하나 저 짜야겠다고 말했고 황 노인은 저 놈 눈치 못 채게 조심하라고 일렀다.

다음 날 김유월은 정도인에게 며칠 더 머물 수 있겠냐면서 시키는 일은 뭐든 하겠다고 부탁했다. 

윤시월과 최광일은 아이를 데리고 집에 돌아왔다. 윤시월이 장 회장을 찾자 지금 막 주무셨다고 답했다. 사실은 장 회장이 친자 확인을 하기 전까지 자신의 손주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단호히 나왔기 때문이었다.

친자 확인을 안 하냐고 묻는 윤시월에게 최광일은 노인네 기분 맞추기 위해 내 아이 기분 더럽히고 싶지 않다고 했다. 

박재용(유태웅 분)은 최태준에게 최광일의 친자를 확인해야 한다면서 확실하게 해야 한다고 했다. 최태준이 망설이고있자 박재용은 최광일에게 아버지로서의 권위를 보여달라 했다. 최태준은 요즘 이상한 소문이 돈다면서 금감위에서 부실기업과 부실은행을 정리하려 한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자신의 사무실을 찾은 최광일에게 최태준은 장 회장의 상태를 전했다. 아닐까봐 못하는거냐는 물음에 최광일이 발끈하자 최태준은 핏줄이라는 걸 증명하라고 했다.

윤시월은 아이를 어루만지며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고민했다.   

KBS2 태양의 계절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50분에 방영 중이며 인물 관계도는 아래와 같다.

KBS2 '태양의 계절' 홈페이지
KBS2 '태양의 계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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