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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유노윤호, 동방신기 앨범과 차이점? “새로운 도전 많이 해…자기 자신과의 싸움이었다”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9.06.1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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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유노윤호가 동방신기와 솔로 앨범의 차이점을 언급했다.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유노윤호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트루 컬러스(True Color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유노윤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유노윤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True Colors’는 솔로 가수로 변신한 유노윤호의 새로운 모습은 물론, 다채로운 색깔로 표현되는 삶의 여러 감정을 효과적으로 음악에 담아내기 위해 각 트랙마다 매칭된 컬러를 가사와 멜로디, 스타일링 등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만큼 유노윤호의 컬러풀한 음악 세계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이날 유노윤호는 동방신기 앨범과의 차이에 대해 “기존의 그룹 이미지는 묵직하고 파워풀한 모습이 위주였다. 그룹 댄스를 보여줄 수 있는 음악을 했었다”며 “솔로는 자신만의 매력을 나타내는 캐치포인트와 연기로 승화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경력과 나이에도 변화가 생겼다. 예전에는 너무 어린 패기로 움직였다면 둘이 됐을 때 30대에 접어들고 노하우를 알게 됐다”며 “그렇다고 혼자있을 때 대충 추진 않는다. 공백, 여백의 미에 중점을 많이 뒀다.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갖고 패기를 유지시키되 어떻게 강약을 줄지 숙제로 만든 타이틀곡”이라고 설명했다.

유노윤호는 “앨범을 다 들어보면 동방신기 앨범과 좀 많이 다르다. 그렇다고 그냥 다른 것만 추구한 건 아니다. 디벨롭 시킨 부분이 있다”며 “타이틀곡에서 창민이처럼 고음을 지르는 부분이 있다. 코러스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사실 저다. 그만큼 새로운 도전을 많이 했다. 그룹에서 가졌던 보컬에서 제가 혼자 하려고 노력한 부분들이 음악에 나타날 것”이라고 알렸다.

유노윤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유노윤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또한 보컬 변화에 대해서는 “이번 앨범이 퍼포먼스 앨범이라 (보컬이) 가려질까 봐 두려움도 있었다. 도전에 대한 첫 번째 열쇠고리라고 생각한다”며 “처음 들었을 때 윤호같지 않은 모습이 꽤 많을 거다. 곡 장르를 어떻게 표현해볼까에 대한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왜’는 제가 강력히 추천해서 만들어진 곡이다. 듣다 보면 ‘어 이거 윤호 씨 아닌 것 같은데. 피처링을 다른 분 쓰셨나?’ 하실 수도 있는데 저다. 리듬을 가지고 논 부분이 있다”며 “‘체인지 더 월드’는 말 그대로 팝 장르 곡이기 때문에 제가 그동안 배우고 느끼고 노력했던 모습들이 있는 그대로 나타난다. 그런 부분을 의식하고 연습했다. 나머지는 들어주시는 분들 몫”이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팔로우(Follow)’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인트로 내레이션과 조용한 전반부 멜로디가 긴장감을 자아내는 팝 댄스 곡으로, 유노윤호의 절도 있는 퍼포먼스를 연상케 하는 어둡고 멋진 무드가 인상적이다. 가사에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상대방을 사로잡겠다는 내용을 담아 솔로 아티스트 유노윤호의 포부를 표현했다.

수록곡으로는 보아와 함께 부른 올드스쿨 시카고 하우스풍의 댄스곡 ‘스윙(Swing)’, 기리보이가 피처링에 참여한 누디스코풍의 팝 댄스 곡 ‘불러 (Hit Me Up)’,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이성에 대한 찬사를 담은 Funk 장르 곡 ‘블루 진스(Blue Jeans)’, 도회적인 분위기의 네오 소울 어반 R&B 곡 ‘왜 (Why)’, 긍정 에너지를 전하는 미드 템포 팝 발라드 곡 ‘체인지 더 월드(Change The World)’까지 총 6곡이 담겼다.

유노윤호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트루 컬러스(True Colors)’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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