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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마늘, 당뇨-당뇨 합병증에 도움…‘효능 및 요리법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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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코끼리마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8년 방송된 MBN ‘천기누설’에서는 코끼리 마늘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코끼리마늘은 엄청난 크기 때문에 대왕마늘, 왕마늘이라고도 불린다.

코끼리마늘 하나의 무게는 약 50g이다. 이는 일반 마늘 무게의 10배정도다.

이국적인 생김새와는 다르게 우리나라 토종 마늘이다.

6·25 전쟁 당시 미국에서 수집해가며 자취를 감췄다. 이후 지난 2007년 종자 반환에 성공 후 연구가 본격화됐다.

MBN ‘천기누설’ 방송 캡처
MBN ‘천기누설’ 방송 캡처

뛰어난 효능이 알려지며 2014년부터 전국에서 재배되고 있다.

코끼리마늘은 알리신 성분뿐만 아니라 당뇨로 손상된 혈관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항산화 성분인 S-아릴시스테인이 풍부하게 들어이기 때문에 당뇨 완화에 도움이 된다.

또한 당뇨 합병증을 완화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코끼리 마늘은 삶아서 먹으면 감자와 비슷한 맛을 낸다. 더불어 집에 있는 간단한 채소를 곁들이면 코끼리마늘 샐러드로 섭취 가능하다.

MBN ‘천기누설’은 당신의 건강을 180도 바꿀 수 있는 건강정보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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