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2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다양한 맛집이 소개됐다.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 코너는 주꾸미 & 낙지볶음 편으로 꾸며졌다.
일산 정발산역 석쇠주꾸미 전문점이 소개됐다.
낙지, 전복, 삼겹살 삼합이 인기메뉴다.
든든한 육해 보양식으로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깻잎에 세 가지를 한꺼번에 올려 한입 넣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손님들은 육지의 맛과 바다의 맛이 계속 입안에서 맴돈다고 말했다.
치명적인 이색메뉴 철판 삼합의 탄생 비화는 무엇일까?
주인장은 “김치와 함께 해물과 고기가 어우러지는 맛을 내기 위해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치, 삼겹살, 채소, 새우, 조개, 전복, 낙지가 들어간다.
귀한 재료들을 아낌 없이 팍팍 넣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방앗간에서 바로 갈아온 고춧가루를 사용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 다른 별미는 3단계 불맛, 철판주꾸미볶음이다.
온몸의 전율을 일으키는 맛이다.
숯불향이 올라오면서 한입 맛보는 순간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릴 수 있다.
양념에 바나나를 넣는 것이 비법인데 바나나가 양념의 향을 부드럽게 하고 또 재료를 하나로 뭉쳐주는 전분 역할도 한다고 한다.
주꾸미철판(1인) 1만2000원, 산낙지볶음(1인) 보통 1만1000원 특 1만8000원 등이 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새벽 2시까지다.
'대동 맛 지도' 코너는 충청북도 제천시 편으로 꾸며졌다.
산나물 닭볶음탕 & 산나물전으로 소문난 맛집과 어복쟁반 & 꽃비빔밥이 유명한 맛집을 방문했다.
먼저 뽕잎 백숙이 인기메뉴인 제천 토종닭 요리전문점이 소개됐다.
산나물 닭볶음탕 & 산나물전이 유명하다.
직접 재배한 산나물이 듬뿍 올라간 것이 특징이다.
산채전, 도토리묵, 국수가 서비스로 제공된다.
토종닭에 산양삼이 올라간 산삼닭백숙 6만원이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이어 소개된 곳은 식용 꽃을 활용한 꽃비빔밥으로 소문난 곳이다.
농장을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자연밥상을 추구한다.
대표메뉴인 꽃비빔밥 1만원, 한방 어복쟁반(소) 3만원 등이 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KBS2 ‘2TV 생생정보’는 월~금 저녁 6시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