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미스트롯‘에서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정미애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주콘서트 성황리에 잘 끝났습니다^^감사합니다 #미스트롯콘서트#광주콘서트#김대중컨벤션센터 #크레파스#숙행 #정미애 #하유비 #홍자 #송가인#김나희 #강예슬 #김소유 #박성연 #두리#정다경 #김희진 #고생많았습니다 #정미소#미애럽#와주셔서감사합니다#장녹수회원님#세젤예#꽃다발#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다발은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정미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살이 빠진 듯한 모습으로 더욱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하신건가요?” “너무 예뻐요” “얼굴이 왜이렇게 작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미애는 올해 나이 37세, 세 아이를 둔 주부로 알려져 있다. 또한 ‘히든싱어’ 이선희 편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지난 2015년 ‘그중에 그대를 만나’를 발표했다.
한편, 정미애는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이목을 끌었다.
당시 그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최종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방송이 종영된 후 정미애는 ‘미스트롯’ 멤버들과 함께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미스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