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러블리즈 케이가 ‘뮤직뱅크’ MC 자리에서 하차한다.
12일 일간스포츠는 한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최원명˙케이가 이달 말을 끝으로 KBS2 ‘뮤직뱅크’ MC 자리를 내려놓는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케이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케이가 ‘뮤직뱅크’ MC에서 하차하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러블리즈 케이는 배우 최원명과 지난해 6월부터 KBS2 ‘뮤직뱅크’에서 매끄러운 진행실력과 통통 튀는 에너지로 1년간 활약을 펼쳐왔다.
이에 케이의 하차 소식에 팬들의 아쉬움이 이어지고 있다.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케이와 최원명은 이달까지 진행을 맡고, 이후 새로운 MC들이 ‘뮤직뱅크’에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케이가 속한 러블리즈는 지난달 20일 여섯 번째 앨범 ‘Once upon a time’을 발매, 타이틀곡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2 18: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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