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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안현모, 화이트 슈트 완벽 소화…‘이기적인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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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동상이몽2’에 출연중인 안현모가 뛰어난 외모와 남다른 비율과 다리 길이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2일 오후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분에 즐겁게 웃으면서 촬영할 수 있었어요. #무사히 끝나서 어찌나 다행인지 Go team! We can do it!”라는 내용과 함께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스태프들의 아이디를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올 화이트 슈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안현모 인스타그램
안현모 인스타그램

또한 안현모는 힐을 신지 않아도 긴 다리와 완벽한 비율 등을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1984년생인 안현모의 올해 나이는 36세다.

안현모는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서울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한 재원이다.

기자 출신인 안현모는 SBS 재직 당시 ‘미녀 기자’, ‘얼짱 기자’로 이름과 얼굴을 알리며 주목 받았다.

퇴사 이후에는 전공을 살려 통역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안현모는 그래미상, 아카데미상, 빌보드 뮤직 어워드 중계 방송에 자주 등장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안현모는 2017년 9월 브랜뉴뮤직의 수장인 라이머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안현모의 남편인 라이머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7살이다.

현재 안현모와 라이머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다양한 모습이 담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SBS ‘동상이몽 시즌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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