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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세상 혼자 사는 톱모델의 비키니 자태…박나래 “술 안 마신 보람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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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한혜진의 완벽한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현실감 없는 다리길이와 비율로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그의 몸매가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그간 한혜진은 화보 촬영을 위해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운동 영상을 꾸준히 올렸던 바, 네티즌들은 노력의 결실이라며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혜진 인스타그램

해당 사진을 본 박나래 역시 댓글로 “아.... 거인언니 멋지다.. 술 안마시고 한 보람이 있네”라며 감탄했다. 

올해 나이 37세인 한혜진은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명품 브랜드 및 패션쇼 모델로 활동하며 톱모델의 자리를 거머쥐었다.

화려한 모델 활동 이력 못지 않게 솔직담백한 입담을 지닌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달심 언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전현무와 결별 후 하차한 상태며 최근 ‘연애의 참견 시즌 2’, ‘마이 매드 뷰티 3’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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