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히든피겨스’ 타라지 P. 헨슨이 스웨그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타라지 P. 헨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라지 P. 헨슨은 큐빅이 달린 연분홍색 자켓을 입고 앉아 있다.
선글라스를 낀 그의 스웨그 있는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타라지 P. 헨슨은 2001년 영화 ‘베이비 보이’로 데뷔했다.
이후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굿닥터’, ‘엠파이어’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ㄷ져갔다.
또한 지난 2017년 영화 ‘히든피겨스’ 속 캐서린 존슨 역을 맡아 이목을 끌기도 했다.
캐서린 존슨은 유색인종으로 차별을 받지만 이후 렌드쉽 7호와 관련된 중대 임무에 참여하게 되는 인물.
해당 영화는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3%와 관객점수 94%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히든피겨스’는 마고 리 셰털리의 책 ‘히든 피겨스: 미국의 우주 경쟁을 승리로 이끈, 천재 흑인 여성 수학자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다.
해당 영화는 12일 채널cg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2 17: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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