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과 결혼설 이주연, 커플 사진 이후 근황…지디 전역 D-136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빅뱅 지드래곤(권지용)과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던 이주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이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를린의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최근 촬영한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푸른 자연 속에서 이주연이 청초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더 깊어진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앞서 지난달 31일 이주연은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과의 영상을 올려 또다시 열애설이 제기됐다. 해당 영상은 곧바로 삭제됐지만 이미 수 많은 네티즌들이 목격한 후였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다.

이들은 이미 2017년 두 차례의 열애설을 포함해 디스패치 단독 보도 등 세 번째 열애설이 일어난 바 있다. 이번이 벌써 4번째인 것.

과거에도 지디와 이주연은 어플을 활용해 함께 영상을 찍어 올린 것이 공개되며 실수가 아닌 것 같다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활용, 연인같은 자연스러운 두 사람의 모습 등 이번 영상과 분위기도 비슷하다.

당시 이주연, 지드래곤은 열애설에 대해 아무런 입장도 발표하지 않았고, 이후 이주연의 웨딩드레스 화보가 공개되며 두 사람의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2월 27일 입대했으며 전역일은 오는 11월 2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