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상류사회’가 TV영화 채널에 편성되며 출연 배우 수애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수애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변화무쌍한 매력을 지닌 만큼, 앞으로 보여드릴 다양한 활동을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애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수애는 오프숄더가 인상적인 의상과 단아함과 청순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 정말 예뻐요”, “작품에서 빨리 보고싶어요”, “활동 기대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이 담긴 댓글을 남겼다.
1979년생인 수애의 나이는 39세다.
지난 1999년 신예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던 KBS 드라마 ‘학교2’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짝사랑’, ‘러브레터’, ‘가족’, ‘해신’, ‘나의 결혼 원정기’, ‘그해 여름’, ‘9회말 2아웃’, ‘님은 먼 곳에’, ‘심야의 FM’, ‘천일의 약속’, ‘야왕’, ‘감기’, ‘국가대표2’, ‘상류사회’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자 생활을 이어왔다.
한편, 수애가 출연한 영화 ‘상류사회’는 지난해 개봉해 전국 76만824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수애는 ‘상류사회’에서 야망 있는 캐릭터 오수연을 연기했다. 또한 장태준 역의 박해일과 부부로 출연하며 색다른 케미를 보여줬다.
영화 ‘상류사회’에는 수애 뿐 아니라 박해일, 윤제문, 라미란, 이진욱, 하마사키 마오, 박성훈, 장소연, 한주영, 김해곤, 남문철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