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나 혼자 산다’의 헨리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을 하며 자신만의 몸 푸는 방법을 소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는 잠에서 깨자마자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헨리는 “저 여기(경추) 안 좋잖아요. 스트레칭”이라며 스트레칭을 통해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자리에서 일어나 거실로 나선 헨리는 폼롤러를 꺼내 들었다. 헨리는 폼롤러를 등에 닿게 두고 위 아래로 오가며 마사지를 시작했다.
폼롤러를 사용하는 내내 헨리는 아파하면서도 근육이 풀려 시원해하는 모습을 동시에 보여줘 시선을 끌었다.
그러던 중 헨리는 방귀를 참지 못하며 ‘나 혼자 산다’ 동료들을 놀라게 했다.
이외에도 이날 ‘나 혼자 산다’의 헨리는 복근이 사라진 상체를 공개하기도 했다.
헨리는 “운동 못해서 와플이 없어졌다”라며 시무룩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살인 헨리는 2008년 데뷔했다.
데뷔 이후 헨리는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 ‘진짜 사나이’,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칠전팔기 구해라’, ‘우리 결혼했어요’, ‘마스터키’, ‘비긴어게인2’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MBC ‘진짜 사나이’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유행어를 만드는 등 주목 받았다.
헨리는 홍콩인 아버지와 대만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한편, 헨리가 출연 중인 MBC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