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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입(연봉) 스포츠 스타는 리오넬 메시…추신수-류현진-손흥민-이강인은 100위 권에 들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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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포브스가 6월 11일 가장 높은 수입(연봉+광고협찬 등)을 받는 스포츠 스타를 발표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1990년 이래로 타이거 우즈는 12번 동안 1위를 차지했다.

최고 수입 컷트라인은 5년전에는 1700만 달러였으나 올해는 2천5백만달러다.

1위는 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로 수입은 1억2천7백만 달러(연봉 9200만달러 + 협찬 3500만달러)로 8번이나 이름을 올렸다.

2위는 포르투갈의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그의 수입은 1억9백만달러(연봉 6500만달러+협찬 4400만달러)다.

3위는 브라질의 축구선수 네이마르로 수입은 1억5백만달러(연봉 7500만달러 + 협찬 3000만달러)다.

많은 스포츠가 있지만 이처럼 TOP3는 모두 축구선수가 차지했다.

세계 최고 수입을 버는 스포츠 스타 순위 / 포브스
세계 최고 수입을 버는 스포츠 스타 순위 / 포브스

4위는 권투선수가 차지했다. 멕시코의 권투선수 카넬로 알바레즈의 수입은 9400만달러(연봉 9200만달러 + 협찬 200만달러)다.

5위는 테니스 선수다. 스위스의 테니스 선수인 로저 페더러는 9340만달러(연봉 740만달러 + 협찬 8600만달러)로 5위를 차지했다. 낮은 연봉 대비 높은 협찬수익을 보면 테니스 스타의 광고모델로서의 가치를 알 수 있다.

6위는 미식축구가 차지했다. 미국의 미식축구 선수 러셀 윌슨은 8950만달러(연봉 8050만달러 + 협찬 900만달러)로 6위를 차지했다.

7위도 미국의 미식축구 선수다. 아론 로저스는 8930만 달러(연봉 8030만달러 + 협찬 900만달러)다.

8위는 농구선수가 차지했다. 미국의 농구선수 르브론 제임스는 8900만 달러(연봉 3600만 달러 + 협찬 5300만 달러)로 알려졌다.

9위도 미국의 농구선수다. 스테판 커리의 수입은 7980만 달러(연봉 3780만달러 + 협찬 4200만 달러)다.

10위도 미국의 농구선수가 차지했다. 케빈 듀란트의 수입은 6540만 달러(연봉 3040만달러 + 협찬 3500만 달러)다.

11위는 골프선수다. 미국의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가 11위를 차지했다.

12위는 미국의 미식축구선수 벤 로스릴스버거, 13위는 영국의 카레이서 루이스 해밀턴과 영국의 권투선수 안소니 조슈아 그리고 미국의 미식축구선수 카릴 맥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16위는 미국의 농구선수 러셀 웨스트브룩이 차지했고, 17위는 세르비아의 테니스선수 노박 조코비치와 미국의 야구선수 마이크 트라웃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19위는 미국의 골퍼 필 미켈슨, 20위는 미국의 농구선수 제임스 하든이 차지했다.

한국의 스포츠 스타 중에는 추신수 선수가 2100만 달러, 류현진이 1790만 달러, 손흥민이 925만 달러 등으로 커트라인 2500만 달러에 들지 못해 100위 권 내에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다.

또한 이강인 선수 연봉은 14억원이어서 앞으로 크게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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