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원에이포(B1A4) 산들, 공찬과 잘생긴 투샷 눈길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비원에이포(B1A4) 산들과 공찬의 투샷 공개됐다.

지난 3월 10일 산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1A4 #공찬 #산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들은 공찬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시크한 표정을 하고 있는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들 너무 훈훈합니다”, “너무 멋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원에이포(B1A4)는 2011년 EP 앨범 [Let`s Fly]으로 데뷔했다.

이들은 ‘반하는 날’, ‘5’ 등 총 앨범 46건을 발매 한 바 있다.

현재 비원에이포(B1A4)에는 신우, 산들, 공찬이 속해 있으며 신우는 군 복무 중이다.

지난 5월 29일 산들은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날씨 좋은 날'로 솔로 컴백을 했다.

이번 타이틀곡 '날씨 좋은 날'은 히트 작곡가 윤종신이 산들을 위해 자작곡 한 노래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욱 모으고 있으며 날씨 좋은 날이면 오히려 더욱 떠오르게 만드는 슬픔으로 변해버린 지난 사랑의 찬란한 기억들을, 눈부시게 맑은 하늘에 툭툭 털어내고자 하는 이야기를 산들 특유의 깊은 감성을 바탕으로 청량하고도 담담하게 표현해낸 노래다.

이번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에는 산들의 자작곡들을 비롯해 신우의 자작곡, 공찬과의 듀엣곡 등 다채로운 곡들이 수록됐다.

산들의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날씨 좋은 날'은 지난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산들은 1992년 3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