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정준하가 아들 로하와 함께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월 정준하는 자신의 SNS에 “로하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 아들 로하는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어렸을 적과 비교해 몰라보게 훌쩍 큰 로하의 성장에 네티즌의 눈길이 꽂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케빈 닮았어”, "정준하씨 방송에서 보고싶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준하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다.
그는 지난 2012년 4월 아내 야기 니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로하를 두고 있다.
정준하는 1995년 MBC ‘테마극장’으로 데뷔해 2년간 배우생활을 하다가 특채 MBC 개그맨이 됐다.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 종영 후 방송 활동은 중단한 상태로 마법갈비 요술꼬치라는 가게를 운영중이다. 지난 3월 ‘무한도전’ 종영 1주년 기념으로 가진 라이브 방송에서 근황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2 12: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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