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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의 남자’ 이준기, 세월도 비껴간 모습…‘여전히 예쁜 공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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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왕의 남자’가 방송되며 이 작품을 통해 신드롬을 일으켰던 배우 이준기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이준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얼마만의 검은머리!”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준기 인스타그램
이준기 인스타그램

특히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데뷔 초 출연했던 영화 ‘왕의 남자’ 출연 당시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동안 외모였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보고싶어요”, “사람이 변하지를 않네”, “나이는 나만 먹는 것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1982년생인 이준기는 올해 나이 37세다.

2001년 한 지면 광고를 통해 데뷔한 이준기는 드라마 단역과 일본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자 생활을 이어왔다.

이후 영화 ‘발레교습소’를 통해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한 이준기는 2005년 개봉한 영화 ‘왕의 남자’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예쁜 남자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이준기는 같은해 출연한 SBS 드라마 ‘마이걸’을 통해 ‘이준기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준기는 ‘화려한 휴가’, ‘개와 늑대의 시간’, ‘일지매’, ‘히어로’, ‘아랑 사또전’, ‘투윅스’, ‘조선 총잡이’, ‘밤을 걷는 선비’,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크리미널 마인드’, ‘무법 변호사’ 등을 통해 꾸준히 연기자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준기가 출연한 영화 ‘왕의 남자’는 이준익 감독이 작품이다.

개봉 당시 전국 313개 수준의 적은 스크린에서 상영을 됐지만 탄탄한 대본과 뛰어난 연출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며 최종 1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 수치는 2005년 당시 한국 및 역대 개봉 영화 흥행 1위 수준의 수치였다.

‘왕의 남자’에는 이준기 뿐 아니라 감우성, 정진영, 강성연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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