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모던패밀리’에 출연 중인 미나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틀전 낮에 방송가서 운동법도배우고 저녁엔 살림남같이하면서 인연이된 최양락선배님이 진행하시는 #라디오#tbn최양락의탄탄대로 너무재밌었어요~한시간이 너무짧아서 아쉬웠다는 ㅎ#셀카#셀스타그램#일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40대 후반의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필미부부 너무 좋아요!”, “엄마랑 많이 닮으신 듯. ㅎㅎ”, “모던패밀리 잘 보고 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나는 최근 남편 류필립과 ‘모던패밀리’로 시청자들을 찾고 있다.
특히 최근 방송된 ‘모던패밀리’에서는 미나의 엄마 장무식씨가 3년간 교제한 연하 남자친구 나기수와 재혼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
장무식씨는 올해 나이 72세며 남편 나기수씨는 70세로 이날 나기수는 “인생 2막 행복 여행만 할 것을 맹세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미나♥류필립 가족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는 ‘모던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한편, 미나는 올해 나이 46세이며 남편 류필립은 올해 나이 29세다.
결혼 당시 17살의 나이 차이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